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W. 부시 (문단 편집) === 영화 === * 2004년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에 등장했는데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 [[2006년]] [[무서운 영화]] 4 시리즈에서는 [[레슬리 닐슨]]이 연극을 했는데 '''[[덤 앤 더머|무능하고 부정적이며 코미디적인 대통령으로 나온다.]] [[덤 앤 더머#s-9.2|이유인즉슨 외계인에게 인류가 정복당할때도 개그만 하고 분위기 파악도 하나도 못하는데다가]] [[국제연합|UN]][[노하라 신노스케|을 "언" 이라고 발음하고 국제연합에서 농담만 하는데다가]] [[테러 박사|기계를 해괴하게 개조까지 해 알몸 상태가 되어 주변의 시선을 엿먹이는가 하면 그 기계를 실수로 잘못 작동까지 해 완전히 주변히 알몸으로 만드는 등 똘끼 가득한 행동만 하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인도 총리]]를 [[뜬금포]] 폭행하는 건 덤.''' * [[파일:attachment/W_2008_1.jpg]] 2008년 개봉한 [[올리버 스톤]] 감독, [[조시 브롤린]] 주연의 《W.》(2021년 국내 개봉명은 [[더 프레지던트]])라는 영화는 조지 W. 부시를 주인공으로 한다. [[리처드 닉슨]]을 소재로 끝내주는 대통령 영화를 만들었던 스톤 감독답게 부시를 가지고 파더 콤플렉스와 [[강박증]], 가벼움과 무거움이 휘몰아치는 비극적 인물을 표현하였다. * [[트랜스포머(영화)]]에 나온 미국 대통령은 발만 나왔지만 말투나 하는 짓이 어딜 봐도 부시. * 《[[투모로우(영화)|투모로우]]》에 나왔던 대통령 또한 아무리 봐도 약간 젊은 부시. 빙하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고받은 직후 한다는 말이 '''"이제 어떻게 하면 좋지?"'''. 부통령은 아무리 봐도 딕 체니었다. * [[내 이름은 칸]]에서 칸이 줄창 쫓아다니는 대통령이 부시. 브렌트 멘델할이 분했는데 결국 칸이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았을 때 황급히 피하는 장면 한번 나오고는 등장하지 않다가 칸은 오바마랑 만난다. *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에도 등장한다. 백악관에 불려온 베리 실과 복도에서 잠깐 대화를 나누는데, 자신도 [[파일럿]]이었다며 은근 아는 체를 하다 아버지한테 불려가는, 다 큰 어른 치곤 상당히 칠칠 맞은 모습으로 묘사 된다. 대놓고 부시라고 나오진 않지만 배우의 외모와 파일럿이었다는 점, 그리고 아버지가 그를 부를때 '조지'라고 부르는 부분에서 [[빼박]]이다. 미국 배우 코너 트리니어가 분했다. * [[파일:바이스부시.jpg]] [[바이스(영화)]]에서는 [[샘 록웰]]이 분했다. 처음에는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의 파티에 나타나 술에 취해서 행패부리는 망나니로 나오면서 비웃음을 사지만, 나중에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딕 체니]]([[크리스찬 베일]] 분)를 [[미국 부통령|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영입한다. 작중 묘사는 체니가 드리운 낚시줄에 걸린 무능한 꼭두각시. 보통 멍청이가 아니다. 부통령직이 빛 좋은 개살구란 걸 잘 알고 있어 별로 탐내지 않던 체니가 부시를 한 번 만나보고는 그의 어설픔에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다 확신해 생각을 바꿀 정도. 자신의 경험을 탐내 삼고초려한 부시를 만난 체니가 부시에게 "당신은 본능에 따라 결정을 하는 케네디형 리더죠. 아버님과는 달라요. 부통령의 업무 권한은 대통령이 결정하죠. 그런 면에서 제가 갖고 있는 의견을 말해보자면, (부통령이 되면)일상적인 업무를 담당하면 어떨까 합니다. 행정부를 감독한다던지, '''군대'''를 관리하거나, 음... 그외에 '''에너지'''라거나, '''외교 정책'''이든가요."라고 하는데 부시는 신나게 치킨 먹방을 하며 듣더니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구단주(= 대통령)나 돼서 4이닝때 투수 바꿀 순 없잖습니까. 그건 감독이 할 일이지"라고 넙죽 받아들인다. [[미국]]은 연방제 국가라 웬만한 일은 주 정부 차원에서 처리하며, 연방 정부는 연방의 대표 역할로 다른 국가와 하는 일, 혹은 주 차원에서 맡기 힘든 국가적 규모의 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국방, 외교, 행정을 이끄는 권한을 넘겨버리면 대통령은 '''할 게 없다'''. 에너지 관련 업무는 이름만 보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핵 관련 정책과 국내 전력 생산을 담당하기 때문에 핵심 업무다. 물론 영화적 과장이 조금 가미된 것으로, 체니가 사실상의 실권자라고 불릴만큼 어마어마한 권한을 지녔고 부시도 이를 용인한 것이 사실이지만 저렇게까지 홀라당 다 넘긴 건 아니다. 위에서 언급되듯 부시는 자기가 최고 권력자임을 확실히 했다. * 영화 [[새벽의 저주]]에선 목소리로만 나왔지만 당시 재임중이던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인지라, 상당히 무능하고 부정적이게 묘사됐다. * 헤롤드와 쿠마 2에서는 골수 [[대마초]] 중독자로 나온다. 테러리스트로 누명 쓴 주인공들을 사면하면서 자신도 정부를 안 믿는다며 셀프디스를 한다. * 2021년, [[9/11: 백악관 상황실, 그 안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와 [[9.11테러]] 당시 사건을 대통령 관점으로 서술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